민간기업도 자유학기제에 적극 참여하기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교육부-전경련 손잡아
▪테마별(ICT, 자동차, 자원・에너지, 미디어・문화, 우주・항공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
▪기업별 프로그램 매칭을 위해 온라인 안내 사이트 구축
□ 교육 분야 핵심 개혁과제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교육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함께 손을 잡았다.
◦ 교육부와 전경련은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에 따른 학생 진로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민간기업의 인적・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하에, 3월 23일(월) 전경련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자유학기제 운영학교가 확대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기업의 자유학기제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부와 전경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 금년 2학기부터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CJ 등 주요 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기업들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학생들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자동차, 자원・에너지, 미디어・문화, 우주・항공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진로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테마별 진로탐색 기업탐방 프로그램(안) : 붙임3 참조
◦ 또한, 전경련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안내 사이트를 구축하고, △상반기 중에 일선 학교에 안내를 마칠 계획이다.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내 자식을 기른다는 심정으로 학생들의 체험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면서, “전경련과의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크게 확충되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교육부 보도자료
첨부 : 교육부,전경련 협무협약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