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15 학사운영 다양화, 내실화 추진계획 발표 (일명, 방학분산제 시행)”
- 작성일 2014.12.15
[목적]
[내용]
1. 2015 학사 운영 다양화 유형
첫째, 월별 단기 체혐(방학)형 : 자유학기제 + 한 달에 한번 방학
둘째, 단기방학형 : 어린이날, 추석 즈음하여 봄 가을방학을 짧게 가짐
셋째, 2월 등교기간 최소화 형 : 학사 일정을 앞당기고 취약시기인 2월에 종업식을 함
마지막 혼합형 : 기존방식 유지 + 위 방식 중 두 가지 이상 혼합
즉, 4학기 운영제 (계절별 50일 가량 학사 운영 + 위 형태로 방학 운영)로 다양화 된다.
2. 학사 일정 다양화에 따른 문제점 예상
문제점1. 입시준비에 대한 우려와 학습 분위기 저해
(학원 시간이 맞지 않아요. 인근 학교 다니는 친구와 친 언니, 동생과도 방학 일정이 맞지 않아요.)
교육부는 일선 학교에서는 서당학습제나 튜터제와 같은 자구책을 모의 중이지만 아직 실시하는 학교는
상당히 미흡하다. 또한, 학원 시간의 이유로 공교육의 틀을 사교육에 맞출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문제점2. 단기 방학이 발생하면 맞벌이하는 학부모는 어떻게 하나요?
교육부=> 돌보미 시스템을 강화하겠다. 저소득측 자녀 지원 등을 통해 체험 현장 학습 활동을 지원해 격
차를 줄이겠다. 하지만, 돌봄 교사 수 조차 턱없이 부족하다.
(출처 http://if-blog.tistory.com/4525)
[대책]
1. 학원에서의 교과 진도 및 강의실 중심의 시간표 운영을 개인별 진도와 자기주도형 수업 시스템으로 변경
하여 개인별로 시간표 운영이 가능하도록 상품 구성을 변경해야 한다.
2. 뿐만 아니라 교수-학습 설계 또한 1:1 관리형 자기주도학습 Flow로 변경하여 학습매니져(관리자)의 역할
을 시스템화 하여 학생들의 학습 진행을 관리/감독/첨삭할 수 있어야 한다.
3. 개인별 학습의 연결성을 고려한 개인별 과목별 추가 상품을 기획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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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방학 다양화, 교육부 ‘2015 학사운영 다양화 내실화 추진계획’ 발표
출처] 동아경제일보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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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donga.com/List/News/3/01/20141104/67642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