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 발표. 2014.12.18
[목적]
이제는 감성마케팅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소통을 해야한다.!
[내용]
[핵심전략 1. 사교육 수요가 높은 교과에 집중 대응 ]
1. (영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도록 한다.
2. (수학) 학습 내용을 적정화하고 수능 준비 부담을 완화한다.
[핵심전략 2. 학교급별 맞춤형 정책 대응]
3. (초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4. (중학)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학습되도록 지원하고, 고입전형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게 출제토록 개선한다.
5. (고교) 대입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가도록 한다.
[핵심전략 3. 법, 제도 인프라 구축]
6. (학원) 학원비 인상 억제 및 선행교육 풍토를 근절하도록 한다.
7. (방과후 학교) 방과후 학교 참여율 및 만족도를 높여나가도록 한다.
[핵심전략 4. 범사회적 사교육 경감 노력]
8. (능력중심사회) 학벌중심사회에서 능력중심사회로 전환을 도모한다.
9. (사회 인식 개선) 학부모 등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정부는 사교육 업체가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불안 마케팅과 선행교육 풍토를 이용하여 사교육비를 증대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사교육 억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위 9가지를 발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등을 확대하여 사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형성도 같이 추진하고 있다.
[대책]
1. 학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형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소위 불안 마케팅을 하던 방식에서 감성마케팅으로 방향을 바꿔야만 한다. 즉, 선행, 난이도, 성적결과 등의 학습 난이도에 대한 강조보다는 학습진행과정에서 학생과 소통하는 과정을 강조하여 학교의 개별관리에 비해 월등히 차별화된 학생관리를 강조하여야 한다.
2. 이를 위해서는 학원에서 운영되는 수업 상품의 교수-학습 설계 상에서 나오는 결과물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누적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학부모 및 학생과 소통하여 내 아이의 관리에 대한 신뢰를 구축함과 동시에 이것이 감성마케팅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