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선 2학기부터 '교과서 없는 수업' 보편화
부산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교과서 없이 하는 수업이 보편화할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를 짜깁기하거나 다른 과목 교과서에 있는 연관된 주제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교재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체육시간에 운동원리를 물리와 결합해 가르치고 수학원리 수업에 경제활동 지표를 활용하는 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기준을 마련해 2학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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