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대학은 새로운 사상과 학문을 창출하여 사회의 ‘창조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되는 ‘사회적 자본’과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 그러나 최근, 대학이 산업계의 변화와 요구를 적시에 교육과정에 반영하지 못하여 기업 입장에서는 재교육 부담, 학생 입장에서는 진로 선택의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이번 시안은 대학이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정부가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담았으며,

◦ 대학과 산업계가 협력하여 우수 인재들이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일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행복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교육부 보도자료(첨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