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교실의 창시자인 존버그만교사가 국내 교육포럼에 참석하여 모든 일정을 미루어 놓고 참석하였다. 최근 국내에 거꾸로 교실이 소개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본인 또한 존 버그만이 고안해낸 거꾸로교실의 교수학습방법인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다. 거꾸로교실을 고안해낸 존버그만에게 직접 전달받은 플립러닝의 핵심은 무엇이며, 이번 2015글로벌 교육포럼의 주제였던 ICT융합교육이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학습적 가치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존 버그만이 전달한 거꾸로교실을 이해하기 위하여는 우선적으로 사회, 기업환경의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학부모세대의 산업사회가 종료되고 지식정보사회를 맞이하면서 지식, 정보를 암기하고 습득하는 학습능력 보다는 지식,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즉, 지식을 활용한 더욱 고차원적인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위와 같은 사회변화를 맞이하여 존 버그만교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지식을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함양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였고, 또한 수업을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게 할 것인가를 고려하였다. 그런 결과 학생들은 수업에 참석하기 전에 수업에서 배워야 할 교과지식에 대하여 담임교사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 교과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해야 한다. 학생들은 습득하고 이해한 교과지식을 바탕으로 담임교사의 수업에 참석하여 다양한 학생들과 토론, 발표를 하는 수업과정을 거치면서 교과지식은 학생개인의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당연히 동영상을 보고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에 대한 개별첨삭 수업이 이루어지며, 듣지 않고 참석한 학생에 대한 불이익이 있다.
존 버그만교사는 블룸 분류법(Blooms taxonomy)에 의하여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살펴보면 학생들은 교과지식을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무려 58% 시간을 보냄으로써 교과지식을 활용하여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학생들의 교수학습 형태를 분석한 결과 58%가 강의청강, 6% 실습, 36% 심화학습을 하는데 학습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사회와 기업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교과지식을 많이 암기, 습득하여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핵심역량이 뛰어난 新인재를 선호하는 현실에서 아직도 자녀들은 과거의 교실에서 과거의 콘텐트와 교수학습방법으로 교육받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교육현실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과거형 교육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으며, 단지 과거형 학생들에 대하여 문제를 삼을 뿐이다.
2015 글로벌 교육포럼의 주제는 “ICT융합교육으로 미래를 연다” 였다. 포럼은 ICT융합교육이 새로운 사회, 기업이 요구하는 新인재를 어떻게 교육 할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사례에 대하여 교육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앞서 존버그만 교사가 거꾸로교실로 新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방법을 소개했다면 이후에는 국내 사례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가 발표하였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융합교육은 존재하는 많은 문제에도 불굴하고 ICT를 활용한 융합교육이 주는 장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국내 사례로 현재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 ICT융합교육의 5가지 사례와 공통점을 발표하였는데, 발표된 5가지 사례의 공통점은 첫째로 ICT융합교육에 대한 담당교사들의 의지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둘째로 ICT융합교육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ICT융합교육은 학생들의 수업하는 태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넷째로 ICT융합교육은 교육환경이 뒤 받침 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다섯째로 ICT융합교육은 다른 학생들과의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요약해보면 자녀들이 ICT융합교육을 통하여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관건이다. 거꾸로 교실에가서 플립러닝으로 학습을 하면서 단순한 교과성적 향상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이다. 가정이나 학교, 학원에서 거꾸로교실이나 ICT융합교육에 대하여 고민한다면 학습목표가 무엇인지부터 사전에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거꾸로교실이나 ICT융합교육을 통한 정확한 교육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존 버그만이 전달한 거꾸로교실을 이해하기 위하여는 우선적으로 사회, 기업환경의 변화를 이해해야 한다. 학부모세대의 산업사회가 종료되고 지식정보사회를 맞이하면서 지식, 정보를 암기하고 습득하는 학습능력 보다는 지식,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즉, 지식을 활용한 더욱 고차원적인 개인의 능력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위와 같은 사회변화를 맞이하여 존 버그만교사는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지식을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함양 시킬 것인가를 고민하였고, 또한 수업을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게 할 것인가를 고려하였다. 그런 결과 학생들은 수업에 참석하기 전에 수업에서 배워야 할 교과지식에 대하여 담임교사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 교과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해야 한다. 학생들은 습득하고 이해한 교과지식을 바탕으로 담임교사의 수업에 참석하여 다양한 학생들과 토론, 발표를 하는 수업과정을 거치면서 교과지식은 학생개인의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당연히 동영상을 보고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에 대한 개별첨삭 수업이 이루어지며, 듣지 않고 참석한 학생에 대한 불이익이 있다.
존 버그만교사는 블룸 분류법(Blooms taxonomy)에 의하여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살펴보면 학생들은 교과지식을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무려 58% 시간을 보냄으로써 교과지식을 활용하여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학생들의 교수학습 형태를 분석한 결과 58%가 강의청강, 6% 실습, 36% 심화학습을 하는데 학습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사회와 기업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교과지식을 많이 암기, 습득하여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핵심역량이 뛰어난 新인재를 선호하는 현실에서 아직도 자녀들은 과거의 교실에서 과거의 콘텐트와 교수학습방법으로 교육받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교육현실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과거형 교육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으며, 단지 과거형 학생들에 대하여 문제를 삼을 뿐이다.
2015 글로벌 교육포럼의 주제는 “ICT융합교육으로 미래를 연다” 였다. 포럼은 ICT융합교육이 새로운 사회, 기업이 요구하는 新인재를 어떻게 교육 할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다양한 사례에 대하여 교육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앞서 존버그만 교사가 거꾸로교실로 新인재 양성을 위한 교수학습방법을 소개했다면 이후에는 국내 사례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가 발표하였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ICT를 활용한 융합교육은 존재하는 많은 문제에도 불굴하고 ICT를 활용한 융합교육이 주는 장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국내 사례로 현재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 ICT융합교육의 5가지 사례와 공통점을 발표하였는데, 발표된 5가지 사례의 공통점은 첫째로 ICT융합교육에 대한 담당교사들의 의지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둘째로 ICT융합교육으로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다. 셋째로 ICT융합교육은 학생들의 수업하는 태도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넷째로 ICT융합교육은 교육환경이 뒤 받침 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다섯째로 ICT융합교육은 다른 학생들과의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요약해보면 자녀들이 ICT융합교육을 통하여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관건이다. 거꾸로 교실에가서 플립러닝으로 학습을 하면서 단순한 교과성적 향상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이다. 가정이나 학교, 학원에서 거꾸로교실이나 ICT융합교육에 대하여 고민한다면 학습목표가 무엇인지부터 사전에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거꾸로교실이나 ICT융합교육을 통한 정확한 교육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